1.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성 강화

- 이론 및 실기 과정을 통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전문성을 갖추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 최신 기술 및 도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여 전문성을 높인다.

 

2. 사용자 요구 분석 및 콘텐츠 기획

-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기획하고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 프로젝트 요구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기획 및 설계 과정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한다.

 

3. 디자인 및 프로그래밍 기술 향상

- 사용자 요구에 맞는 디자인과 프로그래밍을 수행하고, 실제 제작 과정에서의 기술적 역량을 향상시킨다.

- 그래픽 디자인, 인터랙션 디자인, 웹 및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4. 제작 및 관리 직무 수행 능력 개발

-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제작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의 관리 및 유지 보수까지 포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 프로젝트 관리, 일정 조율, 품질 관리 등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전반적인 관리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훈련생들에게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 관련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장실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함.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디지털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디지털콘텐츠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제공됨에 따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한국직업전망’에 의하면 향후 10년간 미디어콘텐츠디자이너의 일자리와 웹 및 멀티미디어기획 및 개발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미디어콘텐츠디자이너는 2019년 약 56천 명에서 2029년 약 62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6천 명(연평균 1.1%) 정도 증가하고,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웹 및 멀티미디어기획 및 개발자는 2015년 약 16천 명에서 2025년 약 19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3천 6백 명(연평균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료 후에는 영상프로듀서, 웹프로듀서,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미디어콘텐츠디자이너, 멀티미디어기획자, 영상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할 수 있으며 영상, 음향, 디자인 등에 관한 직무를 다루고 최근에는 디자인의 거의 모든 분야가 컴퓨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디자인계열의 모든 분야에 진출이 가능하다. 9급 전산직 공무원 필수 자격증이고, 공무원 임용시험 • 선거관리위원회 시험 면제 또는 가점이 인정되며 해당 자격증을 취득 한 후에 관련 학과로 대학진학 혹은 대학원진학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