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디자인에 필요한 이론을 갖추고 각종 제품 전반에 관한 디자인 개발 및 개선 디자인 실무 등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한다.

- 본 훈련과정을 통해 제품디자인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할 수 있다.

- CAD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제도규칙에 따른 2D도면 및 3D형상모델링을 작성하고 확인하여 가공 및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도출하고 관리할 수 있다.

- 고품질의 제품을 출력하기 위하여 슬라이서 프로그램에서 지지대를 설정하고 슬라이싱하여 G코드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 제품출력 전 3D프린터를 최적화하기 위하여 3D프린터에 소재장착, 데이터 업로드를 실시하고 3D프린터의 출력설정을 할 수 있다.

- 3D프린터를 사용하는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확인 및 예방점검을 실시하고, 사고발생 시 사고처리 및 사후대책을 수립할 수 있다.

- 원활한 3D프린팅을 위하여 출력 과정 중 출력오류에 대처하고 출력 후 안전하게 제품을 회수한 후 표면처리와 도장을 실시하고 검증을 통하여 상품화할 수 있다.

- 제품개발에 필요한 차별화 요소를 결정하여 제품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 모델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적용될 수 있는 CMF(color, material, finishing)를 구체화하여 실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 최종안으로 결정된 디자인 안에 대하여 제품 아이템에 따라 산업재산권을 포함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각종 인증 규격에 따라 디자인 사양서를 발행하며, 디자인 관련 부품의 인정 검사를 통한 한도 견본을 승인한 후에 양산관리와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수 있다.

- 일 경험에서 필요한 의사소통능력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이를 개발시키기 위한 방법과 저해 요인에 대해 알아본 후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훈련과정의 강점

- 제품디자인, 디자인 구체화 모델링, 3D형상모델링 과정을 배워 창의력을 발휘하여 머릿 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직접 제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 제품디자인, 엔지니어링,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되어 그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3D 프린팅은 소품종 대량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 맞춤형의 제품, 자신만의 독특한 제품, 특수한 용도에 맞는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 3D 프린팅 과정에서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직면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 분석 능력, 창의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프로젝트 수업 : 프로젝트 기반 실무역량 양성 및 문제해결과정에서 사고력·창의력 함양할 수 있다.

- 제품디자인산업기사, 3D프린터운용기능사, CAD실무능력평가 자격 취득으로 취업 시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진출할 수 있다.

- 안전한 실습을 위하여 별도 3D프린팅실에서 국소 배기장치와 안전장비를 활용하여 출력할 수 있다.

■ 수료 후 취업 가능 직종

- 제품 디자인 및 개발, 3D모델러, 프로토타이핑 전문가, 3D프린터 운영 전문가, 자동차 및 각종 기계 부품 설계 및 개발, 가전제품 개발자, 생활용품 디자이너, 팬시•문구•완구 디자이너, 의료용 임플란트, 치과 보철물, 맞춤형 신발, 개인 맞춤 의료 용품, 건축 모델러,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 및 가구 제작, 조각•공예•디자인 등의 다양한 예술 작품 제작 등

■ 일자리 인력 수요 현황

- 4차 산업혁명 시대이 도래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lot 등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디자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을 선호하며, 이에 따라 개인화된 소비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디자인 산업 인력 수요 현황(고용부,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구인인원 7,196명에 채용인원 6,069명으로 구인인원대비 채용인원은 84.3%를 나타냄. 전체 직종 대비 미충원율이 높은 편.

- 2012년~2023년까지 디자이너 부족률은 4.4%로 전체 직종 평균 2.5% 대비 항상 높은 수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3D프린팅 관련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제조 수요 확대’에 따라 전 세계 3D프린팅 시장은 연평균 ‘약 27.5%’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2022년 약 2조 2,930억원 규모에서 2023년에는 약 2조 9,140억원, 2026년에는 약 6조 606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