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노인요양 및 재가 시설에서 신체 및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력으로, 고령화시대 사회정책으로써 요양보호사가 새로운 직업으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 지역은 어려운 이웃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으로 지역주민의 연령대 또한 30대 후반에서 60대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지역주민의 또 다른 특성으로는 경력 단절된 주부여성들이 많고, 높은 연령대로 인하여 직업을 가지고자하는 희망은 매우 높으나 다른 전문직으로 시작하기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어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요양보호사는 40~60대의 최고의 전성기로써, 취업이 용이하고 지역에 취업처 또한 매우 많다. 그래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요양보호사 교육을 희망하고 있고 기다리고 있다. 우리기관은 요양보호사자격증 시험에 응시, 평균 97% 이상이 합격하여 다른 훈련생들에게 자신감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심어주었다.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훈련생들의 취업에 힘을 보태 100% 취업을 목표로 훈련생들과 교류하고 있다. 훈련생 편의시설 제공(안마기, 핸드폰충전기,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등) 및 안전보건공단의 기초안전보건교육(보건 및 사회복지업)을 통해 요양보호사의 안전보건 교육 지원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도록 하였다.

훈련생들 또한 취업의 의지가 높아 취업을 희망하며 준비하고 노력 중으로 교육원에서는 취업면접교육과 현장실습이 부족했던 분들은 현장실습을 추가 교육을 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 주민연령대가 높아 요양보호사양성과정은 경력단절 된 남녀훈련생, 퇴직한 구직자 등 훈련생들에게 전문지식과 취업의지, 그리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요양보호사에게는 도덕성을 바탕으로 한 사명감과 프로정신, 공동체 의식, 공정한 경쟁의 윤리 등과 같은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는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훈련과정을 통해 요양보호사로써 전문자격을 갖추고 100%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에 꼭 필요한 교육기관이 되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